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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가 날 때 먹으면 도움 되는 음식 3
작성일 2019-12-16 오후 5:26:05  [ 조회수 : 792 ]
화를 내는 건 나쁜 게 아니다. 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 중 하나이며 감정의 응어리를 풀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이를 건강한 방법으로 풀지 않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부적절하게 분노를 표현하면 본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노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호흡을 깊게 하거나 명상하는 등 정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고 행복 호르몬인 엔도르핀과 세로토닌을 활성화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유산소 운동을 할 수도 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1 다크 초콜릿
달콤한 초콜릿을 많은 사람에게 행복감을 안겨주는 음식 중 하나다. 특히 다크 초콜릿은 우울감을 완화하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해 화를 누르고 몸을 이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크 초콜릿을 선택할 때는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것을 선택하도록 하자.

2 생선
체내에 오메가-3가 충분하지 않으면 불안과 같은 기분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때문에 신경 전달 물질을 조절하고 건강한 뇌 기능을 촉진하는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연어, 고등어, 청어 등과 같이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은 불안을 감소하고 화를 푸는 데 도움이 되므로 식사할 때 반찬으로 먹거나, 생선을 자주 먹기 힘들다면 영양제 형태로 복용하는 것도 좋다.

3 바나나
바나나에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트립토판과 비타민 A, B6, C, 섬유소, 칼륨, 탄수화물 등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 B6는 트립토판을 세로토닌으로 전환하며 탄수화물은 트립토판의 흡수를 돕는다. 하루에 한 번 중간크기의 바나나를 먹으면 불안하고 짜증스러운 기분을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캐모마일차, 녹차, 요거트, 호박씨, 견과류, 딸기 등의 음식이 스트레스와 화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다. 기분 변화가 심할 때는 특정한 음식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카페인, 설탕, 밀가루, 알코올이 포함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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