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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다공증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 vs 피해야 할 운동은?
작성일 2019-12-24 오후 2:21:02  [ 조회수 : 1291 ]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인 골다공증. 20~30대까지 골밀도가 가장 높았다가 이후로는 조금씩 감소하면서 골절이 쉽게 발생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이 온 후 첫 5년 동안은 골밀도가 급격하게 약해져 폐경기 여성의 약 30%는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

운동하는 모습

골다공증에는 어떤 운동을 하는 게 좋을까?

규칙적인 운동은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고 유연성을 길러준다. 근육 기능이 강화되면 조정 기능, 균형감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낙상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운동으로 단련된 몸은 혹여나 다치더라도 회복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다. 단,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골다공증 환자가 운동할 때에는 저항성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걷기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며, 무릎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충격을 흡수하는 신발을 착용하고 지팡이 등 도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일 꾸준히 1.5km씩 걷기 운동을 하면 골밀도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조깅이나 계단 오르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운동을 추천한다. 운동할 때 허리를 완전하게 구부리면 척추에 무리가 생겨 골다공증이 심해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하고, 무리하지 않되 적어도 일주일에 4회 정도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운동 전과 후에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해주면 운동할 때 뼈나 근육에 무리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반면 테니스나 골프, 볼링, 윗몸 일으키기 등의 운동은 허리나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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